이츠 그루밍 타임~!
최근 펫찌가 진행한 고양이 영상 공모전에 그루밍에 푹 빠진 고양이 자매의 사연이 투고됐습니다.
고양이 '가루'와 '수리'는 핏줄은 다르지만 사이좋은 자매 고양이로 자라고 있는데요. 동생인 삼색 고양이 수리는 언제나 언니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기 좋아한다고 해요.
이번엔 가루가 발에 침을 묻혀 그루밍을 하자, 어느새 졸졸 쫓아와 옆에 딱 앉아서는 자기도 얼굴과 몸을 닦기 바쁜 수리! 두 자매는 자기 그루밍을 끝낸 후 서로의 몸을 핥아주는 우애도 보여 줍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애교 만점 고양이 자매의 그루밍 타임~ 함께 감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