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C>가 만난 1월의 친구들


 

에디터노트
<매거진 C>가 만난 1월의 친구들
작성일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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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C>가 만난 1월의 친구들

 

인간 친구들도 고양이 친구들에게 한 뼘 정도의 곁을 내어주자고 우리는 제안하고 싶었습니다. 혐오는 촌스럽잖아요! 그래서 2018년의 첫 매거진C는 #LoveWins를 주제로 꾸며졌어요. <매거진C>에서 만나고 온 1월의 사랑스러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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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붉은 실, 어쩌다 장터에서 만난 김포양

 

신데렐라의 신발이 우연히 벗겨져 왕자가 신데렐라를 찾아내듯, 스쳐 갈 뻔했던 사람이 인연이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뿐만 아니라 오일장 고양이와 집사의 만남에서도 적용되었는데요. 오일장에서 국밥 대신 만난 숙명, 검은 고양이 김포양을 만나보았습니다. 


어쩌다 집사 | 장터에도 묘연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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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에서 레슬링 메이트로, 모모와 미미 

 

라이온 킹의 심바와 랄라는 어릴 적 앙숙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 그들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가 되죠. 여기 심바와 랄라를 연상시키는 고양이를 만나보실까요? 모모와 미미를 소개합니다. 얼굴만 보면 싸우던 둘도 없는 앙숙, 이제는 '레슬링 메이트‘가 되었다네요. 

 

CAT vs CAT | 우리 집에 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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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이 다이아몬드가 되다 

 

부산의 한 원룸촌에는 특별한 고양이가 살았습니다. 밤이 되면 늘 가로등 불빛 아래 누군가를 기다려 ‘로등이’라는 별칭이 붙은 노랑둥이였는데요. 고양이 로등이 입양기를 취재했습니다. 케이지에 기대자 로등이는 소형 엔진같은 골골송을 들려주더군요! 

 

가로등 아래서 주인 기다리던 로등이 입양 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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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아, 입양길만 걷자! 

 

입양의 황금 조건에서는 약간 벗어났지만, 사랑의 힘으로 자신을 품어줄 마음 넓은 집사를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 구름이를 만났습니다. 허피스를 이겨내고 아름품 보호소에서 가장 오래 머물고 있는 친구였는데요. 각막이 하얗게 올라오는 후유증은 꼭 눈에 구름이 낀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제 두 살, 구름이를 포근하게 안아 줄 묘연을 기다립니다. 

 

*구름이의 입양에 관심이 있다면 

www.ekara.org/parttake/adopt

 

해 뜰 날이 온단다, 아름품 터줏대감 구름이

 

 

CREDIT

에디터 임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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