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E
5월, 시린 바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따스한 봄볕만 넉넉합니다. 창문 아래 앉은 고양이에게 봄이 포근포근 내려 앉습니다. 아늑하게 웅크린 고양이는 후라이팬 위에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내릴 겁니다. 그리고는 말랑한 낮잠을 즐길 테지요.
<매거진C> 5월호는 따스한 봄볕에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는 고양이들의 모습과 이야기로 꾸렸습니다.
'THINK SO'에서는 버터캣의 모습을, '고양이와 X'에서는 이탈리아 소렌토에서 만난 고양이들의 나른한 일상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빠는 육묘 중'의 오냐와 해일이는 오늘도 함께 성장하나 봄~
제주 '길섶나그네'의 야옹이와 BOOKSHOP 나비에게서 배우는 인생 한 수, 5월호에서도 계속되는 캠퍼스 고양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드디어! 이번 호 부터 '펫찌 X 네이버 포스트' 스타 에디터들의 반려동물 로망 일기가 시작됩니다!
'고양이 둘, 강아지 하나'와 '리리랑 둘이 살아요' 시리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기온에 벌써 여름이 올까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매거진C 5월호와 이 봄의 마지막을 만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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