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속에 파묻혀 있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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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속에 파묻혀 있던 강아지
조회339회   댓글0건   작성일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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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침대 밑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자라난 털은 엉킬 대로 엉켜 마치 대걸레처럼 보였고, 배설물과 오줌이 범벅되어 냄새가 났습니다. 길게 자란 발톱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도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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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라이온하트를 구조한 직원의 말에 따르면, 당시 라이온하트는 갑작스러운 변화가 겁이 나는 듯 잔뜩 웅크리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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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하기 전에 구조대는 먼저 라이온하트의 덥수룩한 털과 기다란 발톱을 잘라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라이온하트는 계속해서 버둥거렸고, 작업은 지체됐습니다. 

 

수 시간이 지나 마침내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을 때, 작업대 위에서는 비쩍 마르고 초라한, 하얀 강아지 한 마리가 겁에 질린 눈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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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외부와 단절된 채 방치되어 있던 라이온하트는 처음엔 모든 것을 낯설어했지만 곧 본래의 예쁜 모습과 환한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바로 이 모습이야말로 라이온하트의 본 모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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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상에는 수많은 유기동물이 험난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또 라이온하트처럼 많은 동물이 방치된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이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는 세상에는 아직 희망이 있기 때문일까요.

 

모든 불행한 동물들이 라이온하트처럼 새 삶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REDIT

에디터 LUERI

출처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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