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고양이들로부터 쫓겨난 아기 고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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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고양이들로부터 쫓겨난 아기 고먐미
조회357회   댓글0건   작성일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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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캐나다의 캣맘 투이 씨는 동네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던 중, 낯선 얼굴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너무도 작은, 눈이 땡그란 회색 아기고양이었지요. 

 

아기 고양이는 배가 고픈지 주변 눈치를 살피며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그 정도 아기 고양이들에게는 엄마가 있거든요.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 봐도 나타나질 않더군요. " 투이 씨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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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는 용기를 내 다른 어른 고양이들에게 다가갔지만,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있는 힘껏 도망쳤지만 어른 고양이들은 아기 고양이를 자신들 영역 밖으로 아예 내보내려는 듯 끝까지 따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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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다 못한 아기 고양이가 투이 씨네 집 마당으로 도망쳐 오자, 투이씨는 도저히 녀석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혼자 힘으로 거친 거리 생활을 해 나가기엔 아직 녀석은 너무 작고 여렸기 때문입니다.

 

투이씨가 현관 문을 열어주자, 아기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 빽빽 울며 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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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씨는 회색 아기 고양이에게 '오레오'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환경이 바뀌자 오레오는 투이씨와 주변을 경계했지만, 투이 씨가 고양이 장난감을 건네 주자 금세 천진난만한 아기 고양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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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자 오레오는 투이 씨를 엄마라고 생각하기로 했는지, 투이 씨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그림자처럼 꼭 붙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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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 씨를 만나기 전, 오레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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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오레오가 천진난만한 말썽꾸러기이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라는 것, 평생을 믿고 의지할 가족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CREDIT

에디터 이혜수

출처 LOVE 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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