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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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슈나우저
조회6,399회   댓글3건   작성일6년전

본문

할아버지 수염의 쾌활한 친구
씩씩한 행복바이러스, 슈나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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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있는 꼬마 숙녀보다는 고집 센 중년의 신사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슈나우저
골칫덩어리 말썽견일까,
쾌활 명랑한 행복 전도사일까?
매거진P와 슈나우저의 매력 속으로 풍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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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의 신체적 특징
 
키 / 30~36cm
무게 / 6~7kg
귀 / 작고 v자 모양이며 머리에 가깝게 접혀 있다.
꼬리 / 몸체 선 위로 분명히 보일 만큼 적당히 길다.
털 / 이중모
색상 / 솔트&페퍼, 은빛색,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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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척척, 든든한 농장 도우미 슈나우저
활발한 성격 탓에 말썽쟁이 이미지가 떠오르는 슈나우저는
사실 1400년대부터 독일에서 널리 사랑받던,
없어선 안 되는 고마운 농장 도우미였다.
그곳에서 가축을 몰거나 쥐를 잡고 짐수래를 끄는 것까지,
농장 전반의 일들을 척척 해내며 어엿한 일꾼 노릇을 했다.
뿐만 아니라 한가할 때에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보모 노릇까지,
독일 사람들은 슈나우저를 '다정한 수호자'라고 부르며 애착을 가졌다.
이후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부터 슈나우저의 역할에도 변화가 생겼다.
농장 주인들이 전장으로 끌려 나가며 농장의 상황이 달라졌고,
슈나우저도 예민하고 용감한 특성을 살려
경비견이나 경찰견으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여전히 사람들의 생활에는 밀접하게
도움을 주는 친구이고 동료였다.
 

 
 
슈나우저가 세 종류나 된다고?
슈나우저는 몸 크기에 따라 자이언트, 스탠다드, 미니어처로 나뉜다.
독일에서 처음 키워지던 당시의 슈나우저는 기원이
그만큼 오래되고 몸집도 가장 큰 스탠더드였다.
180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 체구가 작은 푸들과 아펜핀셔를 교배해
실내에도 키울 수 있을 법한 작은 몸집으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니어처 슈나우저다.
 
이 견종은 1933년 미국켄넬클럽에서 인정받으며
기존의 스탠더드 슈나우저와 명확히 구분되었다.
늦게 등장하기는 했지만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사랑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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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만의 트리밍
독일어로 슈나우저란 작은 수염이라는 뜻이다.
1879년에 전시회에서 1급 개로 당선되면서,
그 독특한 외모 때문에 슈나우저라고 불린 것이 품종 이름으로 굳어졌다.
반쯤 펴진 우산 같은 눈썹이나 풍성한 턱수염이
슈나우저 하면 떠오르는 트레이드 마크인 만큼
그 고유의 트리밍법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다.
 
등은 고유의 색이 드러나도록 깔끔하게 트리밍하고
옆구리나 다리털, 발바닥 쪽은 털을 깎지 않고 마치 휘장처럼 남겨둔다.
이러한 트리밍법은 슈나우저를 가장 돋보이게 하며
실제 크기보다 커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철사 같은 겉털과 빽빽한 밑털의 이중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털 관리는 까다롭지 않다.
슈나우저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가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니,
반려견을 들이고 싶지만 강아지 털이 고민이라면 슈나우저를 추천한다.
 
 
 
근사한 믿음을 공유하는 가족 구성원 슈나우저
자기 입맛에 딱 맞지 않다고 해서 그 기질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는 법.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그렇듯, 반려견과의 사이에서도
서로의 본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비글, 코커 스페니얼과 함께 3대 악마견이라는 불명예적인 별명이 붙은 것은
슈나우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몹시 억울한 노릇.
물론 슈나우저는 예민해서 잘 짖는 편이라
노인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그런 사냥개 기질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경비견으로도 활약했을 만큼 근본적으로 용감한 성격인 것이다.
 
아파트 같은 현대의 주거 환경이 슈나우저에게
부산하고 시끄러운 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지만,
무조건 혼내기보다 그 성향에 대해 우선 이해하고 훈련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키우기 좋은 작은 몸집으로 교배된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영리하고 민첩해 가정견으로도 충분히 사랑받는 견종이다.
집을 잘 지키고 충성도가 높은 헌신적인 가족 구성원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적응력이 좋고, 사람에 대한 우월성이나 자기 영역에 대한
집착이 높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와 함께 키워도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가족에 대한 유대감이 강한 만큼 외로움을 많이 타므로
오랫동안 혼자 두면 공격적이 되거나 지나치게 소심해질 수가 있다.
집을 자주 비운다면 충분히 훈련시켜주고,
산책과 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자.
몸매가 멋진 슈나우저와 함께 산책하는 건 무척 즐거운 일이다.
작은 망아지처럼 활달한 슈나우저와는
함께 조깅하거나 자전거를 타도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즐거움이 전염되는 듯한,
행복 바이러스를 흩뿌려 줄 것이다.
     좋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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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의 의견   총 3
Hello  
슈나우저 키우는데 절대 악마견 아니에요, 좀 만만하다 싶으면 깔보는 경향이 있긴해도 평소에는 너무 순해요!
답글 0
유귀요미  
슈나우저 뜻이 무엇인가요? 답변 부분 마지막 줄에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털이 비교적 잘 빠지기 않기'가 아니라 '털이 비교적 잘 빠지지 않기' 아닌가요?
답글 0
petzzi  
사랑합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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