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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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콜리
조회3,818회   댓글1건   작성일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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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ES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스마트한 기품이 느껴지는 콜리

 

​콜리(Collie)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의 산악 구릉지대에서 수백년 간 목양작업에 종사한 목양견이다. 검은 모색이 주류였던 이 개는 앵글로색슨어로 검정을 의미하는 콜리와 독(DOG)을 합쳐 콜리 독이라 불리다가 이후에 콜리라는 정식명칭을 갖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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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의 신체적 특징

 

머리 몸의 크기에 비해 가벼운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콧잔등은 곧고 코는 까맣다. 
아몬드 형으로 어두운 것이 좋으나 블루 멀인 경우 은회색이라도 좋다. 
머리와의 균형을 유지하며 귀 끝은 원래 꺾어져 있다. 
등은 곧으며 허리는 넓으면서 힘이 있다. 엉덩이는 보기 좋게 둥글고 경사져있다.
꼬리 발바닥까지 닿을 정도로 길고 꼬리 끝은 약간 둥그런 모양이다. 
피모 풍부한 털을 가지고 있다. 
세이블&화이트 컬러, 트라이 컬러, 블루 멀 컬러, 화이트 컬러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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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의 역사와 모색의 종류

 

풍부한 털을 자랑하는 콜리의 모색은 검정색과 흰색, 황갈색이 섞인 트라이 컬러를 비롯해 적갈색과 회색, 푸른색이 섞인 블루 멀 컬러, 황갈색에 흰점이 섞인 세이블&화이트 컬러, 흰색이 주 모색인 화이트컬러 총 4종류로 분류된다. 이 견종은 색이 바래는 우성인자를 갖고 있어 검은색 털을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는 8주가 될 때까지 점차 푸른색이 나는 회색으로 변한다. 콜리가 목양견으로 이름을 높일 당시에는 트라이 컬러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블루 멀도 상당히 많았다. 

 

세이블&화이트 컬러가 기록된 것은 1892년이다. 이 모색이 대중에게 호응을 얻어서 당시 콜리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 1900년대에 들어서 견종개량가들에 의해 콜리의 특징이 강조되는 형태로 개량되었다. 피모의 길고 짧음에 의해서 긴 털의 러프 콜리와 짧은 털의 스무스 콜리,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으나 각각의 견종 표준은 피모를 제외하고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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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의 히로인이 바로 콜리!

860년대에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밸모럴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황실의 소유지를 방문했다가 이 매력 있는 동물에게 마음을 사로잡혔다. 그 후 몇 마리의 콜리를 윈저 성으로 데리고 돌아가 왕실의 승인으로 즉각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콜리를 일약 유명견으로 만든 결정적인 계기는 KBS에서 방송했던 외화 시리즈 <래시>를 통해서다. 책은 물론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던 래시 시리즈는 <달려라 래시>, <래시 구조대> 등으로 방영되어 국내의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의 사랑을 받았다. 

래시는 워낙 그 인기가 높아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어느 장르 하나로 압축해 설명할 수 없다. 다만 '강아지'에 대한 꿈을 심어준 소중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으로 표현될 뿐이다. 래시 시리즈의 유명세 덕분에 래시를 몰라보는 사람은 없지만 래시의 견종이 콜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지 모른다. 간혹 래시라는 개의 이름을 견종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제 확실히 알아둘 것, 래시의 품종은 콜리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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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의 성격과 특징​

책임감이 강하고 우호적인 성격을 가진 콜리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활발한 성격을 띤다. 콜리의 걷는 모양은 단선 보행으로 갑작스런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뒷발은 추진력이 있으며 옆에서 보게 되면 보폭이 넓고 총총걸음을 하지 않는 부드러운 보행으로 지구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목양견답게 주인에게 봉사하는 경향이 강하고 아이들에게도 상냥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사납고 거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개에 대해 잘 아는 베테랑에게 적합하며 초보자는 피하는 게 좋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콜리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 온순하고 가족에 충실한 모습이기에 콜리와의 유대감이 잘 형성된다면 반려견으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또한 콜리는 아이들과의 친밀감이 탁월하여 놀이 상대로서도 손색이 없다. 언제나 기꺼이 사랑을 주고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콜리는, 놀이 친구가 다소 변덕을 부리더라도 항상 잘 놀아주는 편이다.

콜리는 꼬리를 잘라내지 않고 전체적으로 풍성한 털을 자랑하지만 트리밍은 필요 없다. 러프 콜리의 경우 멋진 자태를 유지하기 위한 빗질에만 신경써주면 된다. 스무스 콜리 역시 빗질은 필요하지만 러프 콜리에 비하면 손질이 비교적 간편하다. 다만 체격이 크고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이므로 아파트와 같은 주거환경에서 키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며 평소 빗질을 자주 해서 털 빠짐을 줄이는 것이 콜리를 키우는 현명한 방법이다.

 

 

본 기사는 <매거진P>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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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의 의견   총 1
VampireCat흡혈묘  
콜리랑 셸티랑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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