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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녀 사건(?) 이후 아침에 산책을 나가면서 조용히 산책 중입니다. 울 설국이가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를 만나면 짖곤 하는데, 아침에는 산책하는 강아지가 많지 않아서 만날 일이 없으니 짖지도 않고 평화롭게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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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다섯째 나린이.나린이가 집에 오기전엔 네마리의 아이들과 동거동락 하였고 다섯째가 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린이랑 함께 산책하면 " 어머 쟤는 왜 세다리야?불쌍하다.. " 라는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세다리라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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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에 이사한 첫날 선물처럼 나에게 와준 천방지축 토리. 같이 지내는 정강이의 갑작스런 홍역으로 완치 되기까지 작은 방안에서 격리되어 지내느라 첫 산책이 늦어졌지만 그 누구보다 산책을 즐기고 사랑하며 활발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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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공원 산책을 나갔습니다.열심히 뛰면서 잘 놀고 있는데 앞에 조그마한 강아지가 계속 짓습니다. 짓는 소리에 중간에 있던 달마시안이 스트레스를받았는지 앞에 강아지른 계속 쳐다 봅니다. 우리 코군은 가던길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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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새콤한 찬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오래간만에 목줄을 하고 산책을 나온 늘보는 여기저기 껑충거리며 뛰어다닌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언 땅을 녹여 놓았다. 솜이불을 밟는 것처럼 발바닥이 푹신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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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물 애호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교동에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 강아지(이름 : 설국이, 말티즈 수컷, 2004년생, 2013년부터 동거, 안양동물보호소 출신)를 데리고 산책을 하면 남자분들은 설국이를 부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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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년차 캣맘입니다.중 3때부터 캣맘일을 시작하여 여러 아이들을 구조하였고, 지금은 입양을 보낸 아이들도 여럿 있지요.그만큼 저에게는 제가 돌보는 길아이 한 아이가 제 가족못지 않는 소중한 제 자식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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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먼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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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강동구 암사도서관에서 근무 중인 사서입니다. 저희 도서관은 2년째 길냥이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는 아예 상주하는 고양이들까지 모시고 지내게 되었어요. 그중 치즈태비 해리는 이용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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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봄비....좀만 더 빨리 병원에 데려갈껄 좀만 더 빨리 너의 병명이 뭔지 알았다면 괜찮았을까?너가 설사를 하고 혈변을 보았을때 나는 파보밖에 생각이 안났어 그래서 병원에가서 킷트검사를 했지 근데 파보가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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